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틀간 7% 이상 급락했던 삼성전자가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오전 9시 13분 현재 삼성전자는 어제보다 2만원, 1.63% 상승한 124만6000원에 거래 중입니다.



그동안 강한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들도 현재 2천주 내외 소폭의 순매수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5일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이 약 9조5천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이익을 기록했다고 밝혔지만 시장 예상치인 10조원을 밑돌면서 그간 약세를 면치 못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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