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레이션 중립과 불릿 포트폴리오 권고"-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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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증권이 하반기 채권전략에 대해 금리반락에 대비한 듀레이션 중립과 불릿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고 전했습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위원은 "선진국 펀더멘털이 양호하고 출구전략이 장기적으로 논의중인만큼 채권금리가 전저점 수준까지 기조적인 하락세를 재개하기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국내외 펀더멘털의 개선이 예상보다 더딜 수 있다는 점, 단기적으로 채권시장이 출구전략을 선반영하며 금리가 적정수준 이상 급등했던 점을 고려할 때 충격이 완화되면 향후 1~3개월간 채권금리는 반락조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순환적인 금리 상승국면에 대응하여 하반기에는 듀레이션을 BM대비 중립과 중립 이하에서 스윙하며 대응하되 당분간은 중립 수준을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 위원은 "장단기 및 크레딧 스프레드는 당분간 축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전체적인 커브의 형태가 가팔라지고 있으니 캐리에 매력적인 국고/통안 2~3년을 활용한 중립 듀레이션과 불릿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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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순환적인 금리 상승국면에 대응하여 하반기에는 듀레이션을 BM대비 중립과 중립 이하에서 스윙하며 대응하되 당분간은 중립 수준을 유지할 것을 권고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문 위원은 "장단기 및 크레딧 스프레드는 당분간 축소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전체적인 커브의 형태가 가팔라지고 있으니 캐리에 매력적인 국고/통안 2~3년을 활용한 중립 듀레이션과 불릿 포트폴리오를 추천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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