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규 딸바보, "예림이 위해 라면 끓일 때는 영혼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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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경규가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 MC 이경규는 "딸을 위해서 라면을 끓일 때는 영혼을 담아서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제동은 "그럼 아내를 위해서는?"이라고 묻자 이경규는 "아내는 밖에서 먹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경규는 "내 딸 예림에게 라면을 끓여줄 때는 계란 하나라도 유통기한을 자세히 보고 물도 정확히 하고 간보고 파도 썰어 넣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경규는 "딸이 다 먹을 때까지 `다 먹고 있나, 맛있나?`라고 생각하며 그 주위를 배회한다"라고 밝혀 딸 예림 양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바보다 딸바보가 나타났다" "이경규 딸 예림이는 좋겠네" "이경규 딸은 라면 먹고 싶으면 이경규가 해주는 구나 부럽다" "이경규 딸바보였네 은근 자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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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이경규는 "내 딸 예림에게 라면을 끓여줄 때는 계란 하나라도 유통기한을 자세히 보고 물도 정확히 하고 간보고 파도 썰어 넣는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경규는 "딸이 다 먹을 때까지 `다 먹고 있나, 맛있나?`라고 생각하며 그 주위를 배회한다"라고 밝혀 딸 예림 양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경규 딸바보다 딸바보가 나타났다" "이경규 딸 예림이는 좋겠네" "이경규 딸은 라면 먹고 싶으면 이경규가 해주는 구나 부럽다" "이경규 딸바보였네 은근 자상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힐링캠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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