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 화제다.





▲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이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냉동실에 아직 개봉하지 않은 3색 아이스크림이 담긴 통이 있다. 냉장고 밖에서 볼 때는 아이스크림을 전혀 먹지 않은 상태로 보관한 것처럼 보이지만 테두리 부분을 제외하고는 이미 다 먹은 상태다.



이는 오빠가 아이스크림을 먹고 동생을 속이기 위해 한 행동이다. 잔뜩 기대에 찬 상태로 아이스크림 뚜껑을 열어본 동생은 오빠의 `희망고문`에 분노를 감추지 못한다.



`오빠의 잔인한 희망고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의 장난 상상추월이다. 동생은 진짜 화나겠다" "오빠는 정말 못됐다" "나도 오늘 따라 해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최선임 승무원은 누구? 이윤혜 ·김지연 승무원 활약상 `영웅극찬`
ㆍ아시아나 착륙사고 1등 보도는?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부사장
ㆍ최선임 아시아나 승무원 "끝까지 승객 구출" 승무원들 칭찬 잇따라
ㆍ한효주 일본 지하철 헌팅 "날 알아본 줄 알았더니‥"
ㆍ회사채 신속인수제 사실상 부활...투자자에는 세제지원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