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계 메이저리거 최현, 시즌6호포 '개인 최다 타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계 미국인 메이저리거 최현(25·미국명 행크 콩거)이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려 자신의 한 시즌 개인 최다 홈런과 타이를 이뤘다.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최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포수 겸 8번타자로 출전, 5회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상대 선발 존 래키의 150km(93마일)짜리 직구를 공략해 우월 홈런을 기록했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현은 2011시즌 6개의 홈런을 쳐낸 바 있다. 개인 최다 타이로 아직 올 시즌이 많이 남아 현 페이스를 유지하면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최현의 달아나는 홈런포에 힘입은 LA 에인절스는 보스턴을 3-0으로 꺾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최현은 8일(한국시간) 미국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 포수 겸 8번타자로 출전, 5회말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상대 선발 존 래키의 150km(93마일)짜리 직구를 공략해 우월 홈런을 기록했다.
2010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최현은 2011시즌 6개의 홈런을 쳐낸 바 있다. 개인 최다 타이로 아직 올 시즌이 많이 남아 현 페이스를 유지하면 기록 경신이 유력하다.
최현의 달아나는 홈런포에 힘입은 LA 에인절스는 보스턴을 3-0으로 꺾었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