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가 3D프린팅산업을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는 소식에 관련주가 강세를 기록 중입니다.

8일 오전 11시26분 현재 엔피케이 주가는 2,675원으로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았습니다.

세중 역시 전거래일대비 505원, 10.32% 뛰며 5400원을 기록 중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산학연과 함께 오늘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신제조업 패러다임을 주도할 핵심분야로 부상 중인 3D프린팅산업 육성을 위한 `3D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김재홍 제1차관은 "3D프린팅산업 발전전략 포럼을 기반으로 산업 발전방안을 마련하고,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제조업 패러다임 혁신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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