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 아내 박수진씨가 아들 동혁군이 다이어트를 했다고 폭로했다.







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재능기부 콘서트에 참여한 전광렬 가족을 찾아갔다.



이날 전광렬은 "아들이 미국에서 봉사활동을 굉장히 많이 했다. 그러면서 우리 가족이 거꾸로 큰 자극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전광렬 가족은 공연 기획부터 참여했으며, 동혁 군은 포스터 디자인과 티셔츠 디자인에도 함께 했다.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 씨는 "아들이 훈남이라고 화제가 돼서 심적 부담이 컸다. 그래서 훈남 기사가 나가고 나서 다이어트를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에는 개그맨 허경환의 사회로 가수 장혜진 린 박상민 등이 참여했다. 또한 전광렬의 아들 동혁 군이 랩 무대를 선보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광렬 아들 훈남이야" "전광렬 아들만 봐도 배부를듯" "전광렬 아들 봉사 많이 했구나 멋있다" "전광렬 아들 랩도 잘해 대박" "전광렬 아들 마음도 얼굴도 훈훈"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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