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광렬이 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남수단 직업훈련학교 건립을 위해 자선콘서트를 연 전광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전광렬 아들은 자선콘서트에서 랩 무대를 보였다. 이에 전광렬은 "아들이 랩을 좋아해서 미국에 있을 때부터 랩을 많이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들이 아빠 앞에서 랩을 자주 하냐"는 물음에 "아들이 랩을 할 때 내가 흔듭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또한 전광렬은 "아들과 둘이서 같이 여행도 간다. 아들이 현재 고등학생인데 내가 집을 나갈때 포옹을 하고 뽀뽀를 한다"고 말했다.



전광렬은 "아들이 애교가 많나?"라는 질문에 "아들 보다는 내가 많다"고 고백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전광렬 아들 귀엽네" "전광렬 아들 애정이 철철 넘친다" "전광렬 아들이랑 붕어빵" "전광렬 아들 귀요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기분 좋은 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m 초대형 벌집 "20년간 이런건 처음본 것"
ㆍ아시아나 착륙사고 1등 보도는?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부사장
ㆍ아시아나 항공기 보잉777, 전세계서 사고 잇달아
ㆍ최선임 아시아나 승무원 "끝까지 승객 구출" 승무원들 칭찬 잇따라
ㆍKDI "전반적인 경기개선 지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