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부토건이 내곡동 헌인마을 사업매각을 위한 주간사를 선정하고 본격 매각에 나섭니다.

삼부토건은 지난 5일 헌인마을 사업 시행자인 (주)우리강남PFV가 대우증권-법무법인 화우 컨소시엄과 헌인마을 사업장 매각에 관한 주간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또, 신주인수권부사채(BW) 300억원 발행에 성공해 추가자금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자금조달로 추가자금 일부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다음 달 유상증자가 마무리되고 자산매각이 완료되면 재무부담이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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