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이 원익머트리얼즈에 대해 반도체와 AMOLED생산 효율성 추구에 따른 수요 증가로 하반기 실적 회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51,000원을 제시했습니다.



이성호 유화증권 연구위원은 "미세화 공정으로 파티클 세정의 중요성이 증대돼 세정 가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AMOLED 수요증가와 8세대로의 대형화에 따라 특수가스 사용량이 증가한다"며 "이로 인해 고순도 특수가스를 납팜하고 있는 원익머트리얼즈를 지켜볼만 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원익머트리얼즈는 또 제2공장 증설에 따른 매출 향상과 제품 믹스 변화에 따른 실적 성장세가 지속될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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