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노우진(33)이 결혼한다고 알려졌다.







온라인 매체 마이데일리에 따르면 복수의 방송 관계자가 7일 "노우진이 한 살 연하의 방송사 PD와 10월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노우진은 지난해 10월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밝힌뒤 1년 여 만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두 사람은 SBS `정글의 법칙` 작가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다음달 웨딩촬영을 하는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돌입한다. 아직 결혼식장과 주례, 축가 등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노우진 결혼 축하" "노우진 결혼 올해 무슨 해임? 왜 이렇게 결혼이 많아" "노우진 결혼 이렇게 또 한명이 떠나가네..." "노우진 결혼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노우진 트위터)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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