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m 초대형 벌집 "20년간 이런건 처음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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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m 초대형 벌집(사진=해당영상)
2m 초대형 벌집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곤충학자는 플로리다주 중부의 숲에서 사람 키를 훌쩍 넘어가는 거대한 벌집을 발견했다.
곤충전문가 조나단 심킨스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룡이 살았던 선사시대의 벌집을 보는 것 같았다며 크기도 놀랍지만 벌집 주변으로 모여든 벌떼의 수가 이렇게 많은 것은 20년간 이 일을 하면서 처음 본 것이라고 말했다.
조사 결과 높이 2m, 둘레 2.4m에 달하는 초대형 벌집은 사람을 죽일 수 있을 만큼 강력한 독성을 지닌 말벌 옐로 재킷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m 초대형 벌집은 주민들의 피해가 우려돼 곧바로 제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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