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스윙스가 우승을 거머쥐었다.





5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2`에서는 스윙스와 가수 소울다이브의 두 번째 배틀 결과가 공개됐다.



발표 직전에 이현도는 "이거 스윙스도 뒤집히는 거 아냐. 조마조마하는 자신에게 화가 났다"고 떨리는 심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과는 스윙스가 속한 DO크루가 이겼다. 스윙스는 "제가 뭐라고 그랬어요"라며 환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다행이다. 세 명이 이기는 것과 한 명이 이기는 건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아쉽게도 스윙스에게 패배한 소울다이브는 "다음에 붙는다면 죽을 만큼 이기려고 할 거예요"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쇼미더머니2` 가슴 터질 뻔" "`쇼미더머니2` 숨막혀" "`쇼미더머니2` 열받은 표정 페이크 였구나" "`쇼미더머니2` 다음주도 기대" "`쇼미더머니2` 페이크 쓰지 말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Mnet `쇼미더머니2`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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