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이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팬이라고 밝혀 화제다.







3일 MBC 라디오 표준 FM `신동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한 걸스데이는 샤이니 종현으로부터 깜짝 메시지를 받았다.



샤이니 종현은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 주차장에 다 왔는데도 내리지 못하고 `신동의 심심타파`를 계속 듣고 있다. 정말 재밌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걸스데이는 "멋진 선배 가수가 관심을 가져줘 고맙다"며 사인 CD를 주겠다고 전했다.



이날 DJ 신동은 가장 예뻐진 멤버로 소진을 꼽았으며, 걸스데이 멤버들은 `남자라면 사귀고 싶은 멤버`로 유라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종현 유라... 말을 아끼겠다" "종현 유라 뭐죠? 엉엉 슬프다" "종현 유라 샤이니 팬들 어떡해..." "샤이니 종현 유라 팬이었구나 그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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