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지난 2일부터 65인치와 55인치 UHD TV의 국내 배송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UHD TV는 HD보다 4배 선명한 해상도의 화질을 구현하는 차세대 TV로 삼성전자는 올 1월 85인치 제품에 이어 지난 한달동안 55인치와 65인치 UHD TV 예약판매를 진행해왔습니다.



삼성전자의 UHD TV는 TV 업그레이드 기술인 `에볼루션 키트`를 적용해 향후 결정될 UHD 방송 표준에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품 배송을 시작으로 차세대 UHD TV 시장을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손승연 10kg감량, 밀착원피스로 허리라인 강조 `대박`
ㆍ이나영 원빈 `성지글` 등장...무려 2007년? 네티즌들 `성지순례`
ㆍ원빈 이나영 1년째 열애 중, 1박 2일 집 데이트 `포착`
ㆍ이효리 이상순 결혼, 3년 열애 끝 올 9월 웨딩마치 `화제`
ㆍ유가, 이집트사태 불똥‥100달러 돌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