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통행료를 최대 40%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가 출시됐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신한카드와 롯데카드와 고속도로 통행료 할인을 받을 수 있는 `행복카드` 출시 제휴협약을 맺었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카드는 고속도로 하이패스 이용객들이 전달 실적에 따라 월 2만원 범위 내에서 최대 40%까지 통행료를 할인받을 수 있는 카드입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지난 4개월간 카드사와 통행료 후불 카드 출시 협의를 진행한 결과 신한과 롯데 카드가 할인조건을 제시해 협약을 맺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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