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김희선 (사진=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





`화신` 박지윤과 김희선이 임신 기간 체중을 고백했다.





7월 2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박지윤과 김희선은 몸무게가 30kg가량 늘었음을 고백, 공감대를 형성했다.





박지윤은 "보통 임신 기간 몸무게가 30kg까진 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그랬다. 이때가 아니면 마음껏 못 먹을 거란 생각이 식욕을 북돋웠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김희선도 동의하며 "나도 몸무게가 32kg까지 늘었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박지윤은 "예전부터 살집이 있었다. 그래서 중1때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렇게 지내다 아이를 갖게 되자 마음껏 식욕을 채울 수 있단 정당성이 생겼다. 이에 식신 봉인이 해제됐고 어차피 나중에 빼는 거 갈 데까지 가보자고 마음 먹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희선이 "저도 32kg 쪘어요"라고 맞장구 쳐 남성 게스트들을 경악하게 했다. 김희선은 "이 때문에 4개월 때 만삭이란 말을 들었다. 어렸을 때부터 받았던 스트레스가 컸기에 그렇게 먹을 수밖에 없었다. 먹고 싶어 둘째 또 가질 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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