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모비우스 템플턴 회장이 미국 주식시장 반등과 함께 하반기 경기회복을 예측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모비우스 회장은 현지시간 1일 "뉴욕증시가 실질적인 회복세를 보였고, 지금도 상승국면에 있다"며 "하반기 미국 경제가 훨씬 더 좋아지고 연말까지 반등세가 나타날 것이라는 신호"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실업률이 여전히 7%대인 것은 놀라운 일"이라며 "앞으로 미국 GDP성장률이 더 높아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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