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주식시장이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1일 중국 주식시장에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8%상승한 1995.24에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중국증시는 제조업지표 부진에 장 초반 하락세를 보였으나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반등했습니다.



중국 국가통계국이 집계한 지난달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0.1로 지난 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하락세가 과도했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기술주와 중소형주가 상승세를 주도했습니다.



상하이A주는 16.81포인트(0.81%) 오른 2,088.07, 상하이B주는 1.14포인트(0.48%) 뛴 239.80으로 장을 마감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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