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 훈련법' 만든 이승헌 총장, 美 워싱턴서 '힐링 다큐' 시사회
단학선원(단월드) 창시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 총장은 29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워싱턴대에서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신이 제작한 영문 다큐멘터리 ‘체인지’의 시사회를 했다. 행복추구를 위한 뇌와 인체 에너지 활용법을 담고 있는 이 힐링 다큐멘터리에는 미국 베스트셀러 작가 닐 도널드 월시와 존스홉킨스대 뇌교육자인 마리엘 하디먼박스 등이 출연한다. 이 총장은 시사회 후 가진 강연에서 에너지, 명상, 뇌에 대한 자신의 연구결과를 근거로 제시하면서 “행복 추구의 핵심은 인간의 뇌와 에너지에 있으며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뇌를 바꾸라”고 권유했다.

워싱턴=장진모 특파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