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이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2013년 노사문화 우수기업` 대기업 부문에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지난 2월 노사문화 우수기업 선정공고를 통해 서류심사 및 사례발표를 거쳐 최종 선정했는데 금융권에서는 신한생명이 유일했습니다.

신한생명은 올해 1월 계약직 직원 220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했습니다.

또 상생의 노사관계 확립을 위한 노사화합 선언 및 대학교수 등 노사관계 전문가를 중심으로 `상생의 발전적 노사관계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성락 신한생명 사장은 "앞으로 노사가 함께 상호 이해와 협력으로 보험업계의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발전적 노사관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진아 빌딩구입vs송대관 자택경매...엇갈린 `이태원의 명암`
ㆍ유성은 10kg 감량 `콜라병 몸배` 변신 "이게 가능해?"
ㆍ로이킴 공식입장 "박수진과 호감 갖고 데이트...열애는 아냐"
ㆍ성규 막말 논란 "여자 나이 30이면 요물?"
ㆍ5월 광공업생산 한달만에 하락‥전월비 0.4%↓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