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8일 코스피 1780선을 단기 바닥이라고 판단된다면 1차 반등 목표치를 1.870선으로 전망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최근 1,780선을 저점으로 반등에 성공하면서 바닥을 다졌다고 보고 이런 반등세는 연장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습니다.



단기적으로 급등에 대한 부담은 있지만 1,800~1,900pt의 좁은 박스권을 형성하는 초기 단계로 판단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박스권을 염두에 두고 우선, 1차 기술적 반등의 목표치는 1,870pt로 설정했습니다.



추가 감익이 없다는 전제하에 1차 반등 목표치까지 시장은 회복할 것이란 주장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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