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올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확정치가 1.8%로 수정치 2.4%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월가 전문가들도 1분기 GDP를 2.4%로 예상한 바 있습니다.



이는 소비지출과 기업투자, 수출 등 모든 부문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한 결과입니다.



미국 경제활동의 3분의 2를 차지하는 1분기 개인소비지출도 잠정치 3.6% 증가에서 2.6% 증가로 낮아졌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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