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고 환경문제의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현장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케미칼 태양광 연구원들은 서초구 잠원동의 반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초등학생 30여명을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습니다.



강의가 끝난 후 학생들은 지난 해 반포사회복지관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설비 시설을 견학하고 직접 태양광으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등의 체험학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화그룹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한화그룹 ‘해피선샤인’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근 전력난 가중으로 에너지 절약이 국가적 관심사로 떠오른 시점에서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에너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고 전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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