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을 모았던 위례신도시에서의 시공능력순위 1위인 현대건설과 2위인 삼성물산의 대결에서 삼성물산이 판정승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삼성물산의 위례 래미안은 특별공급분 42세대를 제외한 368세대 1순위 청약접수 결과 10,110명이 청약을 해 평균 경쟁률 27.47대1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의 위례 힐스테이트는 특별공급분 41세대를 제외한 580세대 청약에 6399명이 청약을 해 평균 경쟁률 11.03대 1을 기록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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