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태웅에 대해 전방산업과 영업실적 회복이 느릴 것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2만2천원으로 종전 대비 19%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성기종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태웅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감소한 1천80억원, 영업이익은 20.4% 감소한 39억원이 예상된다"고 전망했습니다.



성 연구원은 "풍력발전 회복이 관건"이라며 "하반기 국내 풍력발전 규제완화와 투자확대는 기대해 볼만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창훈 아내 공개, 16살 미모 연하 아내 딸 효주까지 `눈길`
ㆍ2NE1 불화설, 씨엘 "산다라박이 6년 만에 처음 화내"
ㆍ한혜진 혼인신고, 25일 기성용과 함께...`사실상 부부`됐다
ㆍ오수현 결혼, 신랑은 4살 연상의 금융맨 `달콤한 신혼`
ㆍ[뉴욕증시 마감] 미국 지표 호조·중국 신용경색 완화에 반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