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오수현 앵커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이목을 끈다.







오수현은 2012년 12월 8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화촉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오수현의 신랑은 4살 연상의 금융맨으로 현재 증권사에서 근무하는 일반인이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교제한 끝에 결혼에 골인한 뒤, 현재 서울 옥수동에서 달콤한 신혼을 즐기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수현 결혼 왜 이제서야 알려졌지?" "오수현 결혼 행쇼~!" "오수현 결혼 축하해요" "오수현 결혼 궁합도 안 본다는 4살 차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수현 앵커는 2008년 YTN 기상캐스터로 입사해 이후 앵커로 전향했다. 현자 YTN `뉴스`와 `말이 좋다`를 진행 중이다.(사진=오수현 미니홈피)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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