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 판관비 증가..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한금융투자는 유나이티드제약에 대해 판관비가 늘어 실적이 나빠질 것이라며 목표가를 기존 19만원에서 15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사원 등에 지급되는 성과급으로 유나이티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54억원"이며, "하반기 신입사원 충원으로 교육훈련비와 인건비 등 전반적인 판관비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제약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15.4%로 당초 예상치(16.6%)보다 떨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올해 발매된 10개의 신제품 판매 호조로 유나이티드제약이 향후 성장성에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 2월 발매된 고지혈증 치료제 `뉴펙스정`은 월 3억원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승준 `런닝맨` 멤버들과 다정 인증샷 "유재석 형, 11년 만이야"
ㆍ이경실 눈물 "언제까지 내가 아들 학교에 불려 가야 하나"
ㆍ김강우 폭로, 한혜진-기성용 커플 애칭 공개 `궁금해`
ㆍ전혜빈 음주셀카, 시원한 맥주에 환한 미소 `여신 인증`
ㆍ6월 소비자 심리 연중 최고‥두 달 연속 `개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응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사원 등에 지급되는 성과급으로 유나이티드의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 감소한 54억원"이며, "하반기 신입사원 충원으로 교육훈련비와 인건비 등 전반적인 판관비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나이티드제약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15.4%로 당초 예상치(16.6%)보다 떨어질 것이란 전망입니다.
다만 김 연구원은 "올해 발매된 10개의 신제품 판매 호조로 유나이티드제약이 향후 성장성에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 2월 발매된 고지혈증 치료제 `뉴펙스정`은 월 3억원 정도의 매출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유승준 `런닝맨` 멤버들과 다정 인증샷 "유재석 형, 11년 만이야"
ㆍ이경실 눈물 "언제까지 내가 아들 학교에 불려 가야 하나"
ㆍ김강우 폭로, 한혜진-기성용 커플 애칭 공개 `궁금해`
ㆍ전혜빈 음주셀카, 시원한 맥주에 환한 미소 `여신 인증`
ㆍ6월 소비자 심리 연중 최고‥두 달 연속 `개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