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상승으로 출발한 일본증시가 장 초반 상승폭을 반납하고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닛케이225지수는 24일 오전 10시28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6.76엔, 0.13% 하락한 1만3213.37엔을 기록 중입니다.

엔/달러 환율이 장 출발 당시와 마찬가지로 98엔대에서 움직이고 있지만 수출주의 상승폭이 빠르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닛산자동차, 혼다자동차가 1% 넘게 하락 중입니다.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고조된 가운데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히타치제작소는 1.86% 내리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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