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만나고 싶은 스타로 피겨선수 김연아를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이승철의 11집 음반 발매기념 무료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이승철은 5천여명의 관객 앞에서 히트곡 `안녕이라고 말하지마` `소녀시대` 등을 불렀다. 이번 타이틀 곡 `마이 러브(My Love)` 무대도 처음으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철은 "SBS `힐링캠프` 출연 이후 유해진을 만났나"란 질문에 "방송을 본 유해진씨가 먼저 전화를 줬다. 조만간 만나기로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승철은 요즘 가장 만나고 싶은 스타로 김연아를 꼽았다. 이어 "정말 존경하고 팬이다. 제 노래 한 번만 들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승철 김연아 그랬구나" "이승철 김연아 나도 김연아 만나고 싶어요" "이승철 김연아 만날 수 있을까? 부럽다" "이승철 김연아 다 같은 마음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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