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제공하는 모바일게임 `라인 팝`이 출시 6개월만에 전세계 누적다운로드 수 3천만 건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지난 2월에 출시한 `라인 윈드러너`도 출시 3개월 만인 지난달 전세계 누적다운로드 1천만 건을 돌파하며 흥행 대열에 기여했다.

NHN재팬이 개발한 `라인 팝`은 지금까지 전세계 11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 1위, 3개국 구글플레이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할 정도로 라인 게임 중에서도 인기가 높다.

같은 모양의 블록을 3개 이상 모아서 터트리는 간단한 퍼즐 게임으로 라인의 인기 스티커 캐릭터(브라운/문)가 블록으로 등장해 라인 이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의 `라인 윈드러너`는 화면 터치만으로 조작해 전설의 보물을 찾아가는 모험을 속도감 있게 즐기는 러닝 어드벤처 게임이다.

게임이 출시된 후 전세계 7개국 앱스토어 무료 종합 랭킹 1위, 2개국 구글플레이 무료 종합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일본뿐 아니라 홍콩,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라인 팝`에선 전세계 다운로드 3천만 돌파를 기념해 24일부터 7월10일까지 주어진 미션을 모두 달성하면 한정 브라운 스티커를 무료로 제공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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