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맹승지가 `무한도전`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맹승지는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특집 `우리 어디가`의 리포터로 나섰다.



`우리 어디가`는 즉석 결정 바캉스로 모든 것을 현장에서 바로 결정해 무작정 여행을 하는 것이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시민에게 "어디 가세요?"라고 물어 나온 대답을 주사위를 던져 여행의 행선지를 결정하기로 했다.



리포터로 나선 맹승지는 시민들을 만났고 `무한도전` 멤버들은 버스 안에서 시민의 의견을 들었다.



맹승지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지시를 받아 질문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시민을 자처한 개그맨 박명수와 엉뚱한 대화를 나눠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진짜 배 찢어지는줄" "맹승지 예능감 폭발" "맹승지 정말 웃겨" "맹승지 반전매력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맹승지는 MBC 신인 개그우먼으로 `무한도전` 무한상사 특집에서 신입사원 카메오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씨스타 저질댄스로 무대 장악 "1위 공약 지켜" `폭소`
ㆍ정우성, 수지 언급 "연기돌로 수지가 자꾸 눈에 들어와" 깜짝 고백
ㆍ샤워할 때 공감 "사람 사는 것 다 똑같구나 세계는 하나"
ㆍ김소현 인디언 소녀 깜찍 변신 "이쁘니까 다 잘 어울려"
ㆍ[해외증시 마감] 버냉키 쇼크 완화‥뉴욕증시 보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