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kg 고도 비만 견공 (사진= 영국 수의사협회)





`영국 최고의 비만 견공`으로 불리며 몸무게 72kg인 개가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국 수의사협회에 의해 `비만 애완동물`로 선발된 견공은 5살의 불 마스티프종 미지다. 미지의 체중은 72kg으로, 무게가 무거워 잘 걷지도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국 수의사협회는 72kg의 개 외에도 5kg의 토끼, 11kg의 고양이 등을 특별 `비만 동물`로 선발했다. 수의사협회 측은 "미지를 포함해 애완동물에게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체중의 1/3을 줄이는 것이 수의사협회의 목표라고 전해졌다.





`72kg 비만 견공`을 접한 누리꾼들은 "주인이 너무한거 아닌가? 어떻게 저렇게 되도록 놔뒀을까" "견공 주인님 오래 함께 하고싶다면 얼른 다이어트 시켜야 겠네요" "건강에도 안좋아 보이는데 다이어트 성공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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