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과 고덕 생태 수변공원에서 반딧불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서울시는 반딧불이와 도롱뇽, 두꺼비 등 2만 1천여 마리를 서울의 9개 공원에 방사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습니다.



시는 우선 반딧불이를 남산과 노을공원,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등 5곳에 4천700마리를 방사합니다.



또, 구로 온수 도시자연공원과 용산 매봉산 근린공원 등 5곳에는 도룡뇽과 두꺼비, 북방산개구리 3종 1만 6천700마리를 방사합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정환경의 상징인 반딧불이를 방사해 자연과 사람이 공생하는 생태도시 서울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박현각기자 neo7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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