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상승하면서 또 다시 전력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오전 10시 28분 순시예비력이 450만kW 아래로 떨어져 전력수급경보 ‘준비’ 단계(예비전력 400만㎾ 이상 500만㎾ 미만)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준비’ 단계가 발령된 것은 이번 달 들어서만 10번째입니다. 전력 당국은 예비전력이 급강하할 경우 수요관리 등 비상대책에 착수할 방침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달콤한 한강 데이트 포착 ㆍ류진 `아빠 어디가` "섭외 왔었지만 거절한 이유는..."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 이번에도 예언? `성지글` 화제...네티즌 방문 봇물 ㆍ임준혁 일침, 엠블랙에게 "아주 슈퍼스타 납시었네" 무슨 일이? ㆍ버냉키 "연내 양적완화 축소‥출구전략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