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제관이 휴대용 부탄가스에 폭발방지용 안전장치 의무화하는 법안이 추진된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9일 대륙제관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700원, 14.83%가 오른 5420원에 거래 중입니다.



이명수 새누리당 의원은 부탄가스 용기 제조자가 산업통상자원부령으로 정하는 폭발 방지 조치를 하도록 의무화하는 내용의 `고압가스 안전관리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륙제관은 휴대용 부탄가스와 일반관 등을 생산하는 제관 업체로, 특허를 받은 폭발방지 장치를 부착한 `안 터지는 맥스부탄`을 판매 중입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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