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대통령 소속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이원종 전 충북지사를 위촉했습니다.



신순호 목포대 교수와 강병규 한국지방세연구원장 등 민간위원 18명도 확정됐습니다.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은 위원장 포함 19명의 민간위원 인선을 발표하고 지역발전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대통령 자문기구인 지역발전위가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이 위원장은 1993년 서울시장을 지낸데 이어 1998년부터 2006년까지 8년간의 민선 충북지사 재임 당시 오송바이오산업단지의 기틀을 다지는 등 정책ㆍ현장 전문가로 평가됩니다.



지역발전위원회는 위원장 등 민간위원 19명과 기획재정부 등 11개 부처 장관을 포함해 모두 30명으로 구성되며 지역발전 기본 방향과 공공기관 지방이전 등 주요 지역발전 사업을 심의 조정합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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