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벗을 수 없는 몸짱, "남자는 자고로 겉과 속이 같아야 하는데 어쩌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벗을 수 없는 몸짱 (사진=온라인게시판)



    `벗을 수 없는 몸짱` 사진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벗을 수 없는 몸짱` 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실리콘 소재의 보디수트를 착용해 가슴 근육과 식스팩을 장착한 한 남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실제로는 그냥 평범하고 평범한 몸을 가진 남성이지만 이 보디수트만 착용하면 남자는 몸짱으로 변신이 가능하다.



    하지만 옷을 벗는 즉시 그 비밀이 발각되기 때문에 벗을 수 없는 몸짱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한편 이 보디수트는 실제 시중에 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 개당 가격은 3만 5000엔으로 한화로는 약 42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벗을 수 없는 몸짱을 본 누리꾼들은 "여자들이 뽕브라 하는 거랑 남자들이 이거 하는 거랑 비슷하겠다. 공평한 거다" "그래도 팔뚝은 어쩔 수 없겠구나" "여름에 땀차서 어떡해?"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함효주 사망, 귀가 중 무단횡단 `충격`
    ㆍ쌈디 결별이유 "이센스 사건 이후..."
    ㆍ쌈디· 레이디제인 결별이유‥`이센스 사건` 알고보니...
    ㆍ류진 `아빠 어디가` "섭외 왔었지만 거절한 이유는..."
    ㆍ외국인 3조6천억 순매도..`아시아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업사이클링' 기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29일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소방서와 지온보육원에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인형 키링 및 파우치’ 350개를 기부했다.이번에 기부한 안전 인형 키링은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을 활용해 긴급 상황 시 경고음을 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평상시엔 가방에 달고 다니다가 위급 상황이 생겼을 때 인형을 잡고 고리를 당기면 강력한 경고음이 울린다.향후 강서소방서 주관 소방안전교육 참여 인원과 지온보육원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전달돼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으로 활용된다. 이와 함께 기부하는 파우치 역시 대한항공 기내 테이블보와 양사 객실승무원이 반납한 유니폼으로 만들어졌다. 파우치 겉면에 부착된 장식용 비행기 패치를 디자인 포인트로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은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뜻을 더했다. 대한항공 본사에서 함께 근무 중인 양사 임직원 150여 명은 지난 23일  점심시간을 활용해 포장박스를 접어 물품 및 메시지카드를 넣고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손을 보탰다.이번 업사이클링 물품 제작 및 기부 행사는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현하고자 마련됐다.대한항공은 올해 8월 양사 객실승무원 폐유니폼과 소방관 폐방화복을 활용해 보조배터리 파우치를 제작하고, 양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사내 업사이클링 기부 캠페인을 열었다.판매 수익금 전액을 포함한 기부금을 순직 소방관 유가족 지원단체인 사단법인 소방가족희망나눔에 전달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

    2. 2

      임종룡, 우리금융 3년 더 이끈다

      임종룡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사실상 연임에 성공했다. 차기 회장 최종 후보로 선정돼서다.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29일 오전 서울 모처에서 회의를 열고 임 회장과 정진완 우리은행장, 익명의 외부 후보 2명 등 총 4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한 결과 이같이 결정했다.임추위는 임 회장 추천 이유로 "재임 중 증권업 진출과 보험사 인수에 성공해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했고, 다른 그룹보다 열위였던 보통주 자본비율 격차를 좁혀 재무 안정성을 개선했다"고 말했다.이어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으로 시가총액을 2배 이상 확대했고, 기업문화 혁신을 통해 그룹 신뢰도를 개선했다"며 "재임 3년간의 성과가 임추위원들로부터 높이 평가받았다"고 말했다.2023년 3월 취임한 임 회장의 기존 임기는 내년 3월 주주총회까지다.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주총 의결 뒤 3년 연장된다. 이로써 함영주 하나금융 회장,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에 이어 임 회장까지 4대 금융 회장 중 셋이 연임에 성공했다.임 회장 연임에는 우여곡절이 많았다.임기 초반인 2023년 8월 전임 회장 친인척 관련 부당 대출 사건에 책임론이 불거졌다. 이에 금융그룹 회장으로는 최초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자회사 임원 인사권 포기 등 권한 축소를 약속했다. 연장선에서 내부통제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상업·한일은행 출신에 따른 조직 내 계파주의를 청산도 노력했다.정통 경제 관료 출신인 임 회장은 취임 직후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로 종합금융그룹 도약을 지상과제로 설정했다. 임기 중에 한국포스증권을 우리종합금융과 합병해 우리투자증권을 출범시켰다. 동양생명과 ABL생명을

    3. 3

      [속보] 우리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임종룡

      우리금융 차기 회장 최종 후보에 임종룡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