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솔로대첩, 400여명의 남녀가 짝 찾으러 몰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 포스터
홍대 솔로대첩이 개최, 400명의 청춘 남녀가 몰렸다.
지난 15일 서울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에서 제2회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한 20~35살 남녀 400여명이 미팅 장소로 지정된 10여 곳을 돌며 즉석 만남을 가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대규모 미팅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미혼남녀에게 연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
홍대 솔로대첩은 2004년 일본의 우즈노미야에서 시작된 행사로 한국에 전파된 뒤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열린 솔로대첩에서 보다 확장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솔로대첩`은 SNS를 통해 친목도모로 시작돼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공원에 천여 명이 모였다.
하지만 여성에 비해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아 실질적으로 성사된 커플은 거의 없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수현 4수 시절 "4수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불면증까지?
ㆍ클라라 해명 "레깅스 안에 타이즈까지 입어...노출의도 없어"
ㆍ노주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아내, 품위 있게 생겨"
ㆍ정범균 결혼, 7월 20일 웨딩마치 `속도위반 고백`
ㆍ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홍대 솔로대첩이 개최, 400명의 청춘 남녀가 몰렸다.
지난 15일 서울 홍대의 걷고 싶은 거리에서 제2회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가 열렸다.
이날 행사는 사전 신청한 20~35살 남녀 400여명이 미팅 장소로 지정된 10여 곳을 돌며 즉석 만남을 가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대규모 미팅으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는 동시에 미혼남녀에게 연애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로 출발했다.
홍대 솔로대첩은 2004년 일본의 우즈노미야에서 시작된 행사로 한국에 전파된 뒤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열린 솔로대첩에서 보다 확장된 개념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솔로대첩`은 SNS를 통해 친목도모로 시작돼 지난해 12월 서울 여의도공원에 천여 명이 모였다.
하지만 여성에 비해 남성이 압도적으로 많아 실질적으로 성사된 커플은 거의 없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수현 4수 시절 "4수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불면증까지?
ㆍ클라라 해명 "레깅스 안에 타이즈까지 입어...노출의도 없어"
ㆍ노주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아내, 품위 있게 생겨"
ㆍ정범균 결혼, 7월 20일 웨딩마치 `속도위반 고백`
ㆍ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