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가 멤버 주원이 갑작스레 탈퇴한다고 밝혀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 = 주원 트위터>



더블에이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은 "중국 후난위성 TV에서 방영될 중국판 드라마 `로미오와 줄리엣에 캐스팅 됐다"며 "비중이 큰 배역은 아니지만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며 향후 연기자로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더블에이는 지난 2011년 톱 여배우 하지원과 일본 최고의 프로듀서 다이시댄스의 지원을 받으며 데뷔해 화제를 모은 팀이다.



특히 주원은 팀 내에서 보컬과 랩을 담당하며 큰 키와 완벽한 외모로 사랑받아왔다.



더블에이 측은 "평소 연기에 대한 강한 열정과 꿈이 있었던 주원 본인의 의견을 받아들여 멤버들과 오랜 상의 끝에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사진 = 주원 미투데이>



18일 더블에이는 주원을 향한 멤버들의 사랑과 고마움을 담아 올 여름 발매될 새 앨범 수록곡 `2nite 3x`의 뮤직비디오를 지금까지의 주원의 활동 모습을 담은 영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주원의 탈퇴로 더블에이는 6인조로 재정비된다. 더블에이의 새 멤버 두 명은 현재 연습에 매진하고 있으며, 올 여름 팬들에게 처음 공개된다.



한편 더블에이는 올 여름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들과 네티즌들은 "연기자 변신? 다른 배경있나?", "더블에이 주원 너무 좋아요", "연기자 주원도 사랑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수현 4수 시절 "4수하지 마세요 저처럼 됩니다" 불면증까지?
ㆍ클라라 해명 "레깅스 안에 타이즈까지 입어...노출의도 없어"
ㆍ노주현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아내, 품위 있게 생겨"
ㆍ정범균 결혼, 7월 20일 웨딩마치 `속도위반 고백`
ㆍ소득공제, 세액공제로 전환‥근로소득세 대수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