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프로축구 구단 FC서울과 제휴를 맺고 `유소년 축구사랑카드`를 새로 내놨습니다.

`유소년 축구사랑카드`는 고객 참여형 스포츠 제휴카드로 고객이 사용한 금액의 0.2%가 적립돼 미래의 축구 스타 발굴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 카드 고객에게는 FC서울 홈경기 입장권 구매시 1매당 2천원의 할인과 1천원의 포인트 적립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전월 이용실적에 따라 주유비를 리터당 최대 1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유소년 축구사랑카드`는 국내용과 해외용 신용카드와 `신한 LOVE 체크카드` 등 3종류로 출시됩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축구사랑카드를 통해 직접 유소년 축구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는 것이 매력적이다"고 말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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