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동남아시아 지역 마지막 성장 보고로 불리는 미얀마 선점에 나섭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3일 수출입은행에서 대외경제 장관회의를 열고 `제1차 한·미얀마 경제협력 공동위원회` 추진 전략을 논의했습니다.



정부는 이번 경제협력 공동위를 통해 우선 송금과 환전 보장, 리스크 관리 지원 방안 등을 담은 투자보장협정 체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창율기자 crh20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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