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던 이병헌-이민정 커플이 하루 차이로 귀국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 Y-STAR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7일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던 예비부부 이병헌과 이민정의 입국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이병헌은 12일 새벽, 이민정은 다음날인 13일 새벽 입국했다.



공항에서 이병헌은 흰 티셔츠와 어두운 계열의 하의와 카디건을 말끔하게 매치한 스타일을 서보였다. 이민정은 짧은 레깅스에 재킷을 걸친 편안한 차림에도 여신다운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제작진은 결혼 이민정에게 결혼 심경을 물었지만 미소만 보였다.



한편 지난해 8월 교제 사실을 인정한 이병헌-이민정 커플은 오는 8월 10일 오후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사진 = Y-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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