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휴대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종균 IM 부문 사장이 갤럭시S4 판매 부진설을 일축했습니다.



신 사장은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수요사장단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JP모건이 지나치게 높은 기대를 했다가 기대에 못미친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우리는 계획대로 잘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JP모건은 갤럭시S4 판매가 둔화되고 있다며 삼성전자의 올해 순이익 예상치를 34조9000억원에서 31조8000억원으로, 목표주가도 210만원에서 19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주가도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맞고 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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