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세아 (사진 = MBC ‘구가의 서’ 캡처)



‘구가의 서’ 윤세아가 아들 이승기를 살리기 위해 이성재 앞에서 자신의 정체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구가의 서’에서는 조관웅(이성재)이 최강치(이승기)를 저잣거리에 매달아 죽이려 하자, 아들 최강치를 살리기 위해 자홍명(윤세아)이 조관웅 앞에서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관웅은 자홍명이 윤서화인지 확인하기 위해 최강치를 저잣거리에 묶어놓고 사람들로 하여금 돌로 쳐 죽이게 만들 것이라며 저잣거리로 끌고 가려고 명령을 했다.



처음엔 아들을 외면했던 자홍명이지만 아들이 죽는 모습을 볼 수 없어 기모노를 벗고 한복을 입은 모습으로 조관웅 앞에 나타났다.





자홍명은 조관웅을 향해 “그만 하라. 당신이 이겼다. 내가 20년 전 당신이 죽인 윤서화가 맞다는 뜻이다. 내 진짜 정체를 알았으니 이제 어찌하겠는가? 비조영감”라고 비아냥거리며 ‘구가의 서’에서 자신의 진짜 정체를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MBC 월화특별기획 ‘구가의 서’는 총24부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저녁 10시부터 방송된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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