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에 대한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헤지펀드의 대부로 알려진 조지 소로스가 일본 주식을 다시 사모으로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7일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일본 국채시장이 안정화 조짐을 보이면서 소로스 펀드가 일본 증시로 다시 들어오게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일본증시가 더 오를 것이라는 쪽에 베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소로스 펀드는 지난 6월 보유했던 일본 주식 대부분을 매각해 10억달러가 넘는 차익을 남긴 바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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