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육 퍼스트파워일렉트로닉스 대표 "엑슨모빌도 우리 용접기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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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기업

김용육 퍼스트파워일렉트로닉스 대표(43·사진)는 10일 “기계설비가 복잡해질수록 용접기도 기술 혁신을 통해 개발해야 한다”며 “엑슨모빌은 한 대로 여러 용접을 할 수 있는 우리 제품을 선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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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한 대의 용접기로 여러 용접을 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창업한 2011년부터 대우조선해양과 공동으로 제우스를 개발해 지난해 말부터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다른 조선소보다 생산성을 높였다. 지금까지 350여대를 납품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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