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경찰 제복



배우 정경호의 경찰 제복 차림 모습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10일 공개된 스틸 컷들은 10일 밤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 5회에 과거 회상 신으로 담긴 장면들로 마약 밀매집단의 중간 보스인 박사아들 시현이 과거에 어떻게 경찰이 되고 또 어떤 과정을 거쳐 언더커버로 거듭났는지 그 사연을 처음으로 드러내는 스틸 컷들이다.



경찰 정경호의 정체가 아직껏 낯선 시청자들에게 생각이 많은 듯한 어두운 표정의 정경호 모습은 앞으로 마주할 불안한 미래를 예상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자신을 짓누르는 언더커버 변신 자체가 혼란스러웠기 때문일까. 상당히 많은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사뭇 단단해 보이는 인상 속에서도 흔들리는 듯한 눈빛이 역력하다.



시청자들은 10일 밤 정경호가 어둠의 자식에서 어떻게 경찰이 되고 또 다시 언더커버가 돼 마약집단으로 잠입하게 되는 지 지켜볼 수 있을 전망이다. 또 시현이 민국장(손창민)과 어떻게 엮이게 되는 지 그 실체에도 접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경제TV 와우스타 유병철 기자 ybc@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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