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배우 송서연이 성형사실을 인정했다.







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이하 `맘마미아`)에 출연한 송서연은 배우 이응경 닮은꼴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송서연은 "손댄 적 없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살짝"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그렇지 기술을 빌리지 않으면 저런 얼굴이 안나온다"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송서연 어머니는 "서연 씨가 어렸을 때 부터 예뻤냐"는 MC 박미선의 질문에 "어릴 때부터 예뻤다. 유모차에 아이를 끌고 가면 할머니들이 누가 데려갈까 애 좀 잘 챙기라고 했다"라고 대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송서연 성형인정 솔직하다" "송서연 성형인정 원래 예뻤구나" "송서연 성형인정 오~ 살짝 했구나" "송서연 성형인정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서연은 최근 종영한 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 주연지 역으로 출연했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처)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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