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정규직 노조와 회사 측은 비정규직 문제와 관련 특별교섭을 오는 12일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노사의 `비정규직 문제 특별교섭`은 지난해 12월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규모와 방식을 둘러싼 정규직 노조와 비정규직 노조 간 갈등으로 중단된 뒤 5개월여 만에 다시 이뤄지는 것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노조는 최근 금속노조와 협의한 결과 사내에서 직접 공정에 참여하는 비정규직의 우선 정규직화를 주요 내용으로 삼아 특별교섭을 재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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